중고등학교때 스타킹.. 참열심히 신고 등하교 하면서, 어른되면 절대 안신겠다고 다짐했는데 -
유니폼 입는 직업을 갖게 될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늘도 이런저런 다양한 스타킹 쇼핑 중입니다 ㅎㅎ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3~4천원 주고 사는 건 개당 가격은 낮아서 급할 때 좋긴 하지만...
손빨래 한번이면 손톱이며 뭐에 올나가서.. 유니폼입을 때 너무 안이쁘거든요 -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로 버버*, 안나** 제품들 많이 이용했었는데
이번에 세실리아 드 라파엘 제품 2개 구입해서 신나게 신고 댕깁니다.
하나는 제미니제품으로 9900원에 질을 견주어도 밀리지 않은 제품이고,
또 하나가 26,900원에 판매되고 있는심리스20인데요~
둘다 팬티노라인에, 종아리 발을 착 감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제미니는 지금까지 6번정도, 심리스20은 2번 정도 신었는데,
올 하나 안나가고 신축성도 좋아서 쳐지거나 하는 느낌이 없네요~
많이 파세요~~ 자주 애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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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ANICATZ
작성일 201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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