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신은건 비드리오카프리 색상인데요

요즘 매일매일 신고 있는 제가 가장 아끼는아기에요

정말 신으면 제 살결이 아기피부같이 부드럽고 뽀얗고 은은한 광택이 돌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예뻐요

쫀쫀이라는 단어보다는 신었을때 제 살을 아주 조심스럽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어 신고 있는 내내 기분이 좋아요

세실리아 스타킹들 착용감의 특징인거 같아요 뭔가 불편하게 꽉 잡아주고 쨍기는 느낌이 아니라 다리를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느낌

그러면서도 각선미를 최대한 살려주는 스타킹의 라인감

발목 무릎 들뜸이 전혀 없어 다리가 정말 예뻐 보이거든요

거의 데일리로 신고 있는데 올나감이 거의 없고 몇번씩 손빨래 해도 광택이 그대로고

스타킹 늘어남도 없어서 신을때마다 처음 신은것처럼 예뻐요

거셋이 있어서 여자의 중요한 부위의 건강까지 신경쓴 세실리아브랜드의 세심함이 그대로 느껴지구요  

저 광택 보이시나요 ? 저만 보이는건 아니죠 ?

은은한 광택이 정말 너무 고급스러워서 이제 다른 스타킹은 눈에 차질 않아요

밴드 부분도 고급스럽운 무늬가 들어가있는 시보리 처리가 되어서 정말 예뻐요

처음 바니캣츠 전화 했을때 남자분이 받으셔서 참 당황 스러웠는데

스타킹에 대해서 너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참 감사 했어요

혹시 궁금한게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고객센터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