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67 cm
몸무게 : 68 kg
하의사이즈 : 77 (ex-44/55/66/77)
스타킹 착용색상 : 09 Negro (검정)
스타킹 착용사이즈 : 3/4 ML (MG)
착용후기 : 망사 팬티스타킹은 아주 옛날 신어본 적이 있지만 느낌이 거칠고 발가락이 숭숭 나오는 느낌이어서 싫었지요.
그런데 여기 Cecilia de Rafael의 제품들 망사 구조를 보니 벌집 모양으로 특이하면서도 좀 촘촘해 착용 샷들이 참 섹시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좀 다를 것 같아 망사의 대표색인 검정과 살구색을 구입해봤어요.
물품이 도착해 설레는 맘으로 꺼내 신어보니 망사의 크기가 커지면서 손가락이 쑥쑥 들어가 좀 놀랬어요.
금방 찢어질 거 같아 어이쿠 했지요.
그런데 잘 다듬으면서 쓸어올리니 구멍들이 고르게 크기가 잡히면서 예쁘게 조정되더군요.
첨엔 망사 팬티스타킹만 신어보고 다음엔 많이들 그러듯이 안에 얇은 광택 팬티스타킹을 신고 위에 겹쳐 신으니 은은한 광택이 우러나와 더 섹시해 보이고 좋네요.
아마 신고 나가면 뭇 남성들 눈길이 쏠릴 듯해 쬐금 부담스럽긴 하네요.
그래도 기분전환할 때 한 번 신고 나갔다 오면 아주 좋을 거 같네요.
사진 중 두번째와 세번째는 맨다리에 그냥 신은 거고, 네번째와 다섯번째는 안에 20데니어짜리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착용한 후 위에 덧신은 거예요.
개인적으론 아무래도 두 켤레 신은 모습이 더 매끄럽고 예뻐 보이네요.
요즙 같은 찜통 더위에는 이러고 돌아다니기 힘들겠지만....ㅎㅎ
댓글목록
작성자 BANICATZ
작성일 2016-08-08
평점
적립금 3.000원 넣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사랑 부탁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작성자 yu****
작성일 2016-08-09
평점
늘 좋은 제품으로 고객을 감동케 해주셔서 감사해요.